[미국 서부여행] 3. 디즈니랜드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밴처 파크)

목차

오늘의 여정

 

-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 Disney California Adventure Park

아침 일찍 디즈니랜드로 출발했다.

애너하임

 

겁나 큰 주차장...

대충 좀 멀찍한 주차타워에 주차하면 35달러였다.

 

저 멀리 보이는 디즈니랜드

진짜 지이이이인짜 컸다.. 주차하고 디즈니랜드까지 셔틀을 또 타고 가야한다길래 부지런히 움직였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음

 

100주년 기념

 

제일 먼저 간 Cars Land

 

 

가장 유명하다는? Radiator Springs Racers 를 타러 왔는데....

기껏 돈주고 지니플러스? 지니패스? 를 샀는데, 현장에서 바로 결제하면 더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줄이 있었고... 한참 기다린 후 탈 수 있었다.

 

기다린 시간에 비해 너무 빨리 끝났는데... 그래도 재밌었다..

 

꾸며놓은 디테일들이 너무 좋았다.

 

다 타고 난 후 간 곳은 어벤저스 캠퍼스 쪽이다.

 

멀리 보이는 캡틴아메리카.... 나도 가서 사진한방 찍음ㅎ

 

 

날이 생각보다 더웠어서 뭘 좀 먹으려 PYM's TEST KITECHEN 으로 들어갔다.

 

 

밖에 보이는 퀸젯

 

 

식당인데도 디테일한 부분들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즐거웠다.

 

실험실에 맞게 복장도 연구원ㅋㅋ 주문하고 음식을 받을때까지 즐거웠다.

 

그냥 저냥 먹을만 했음

 

영화에서만 보던 스톤들도 봤다. 엄청비쌈;;

 

이건 사올걸...

 

원조맛집 그리즐리 리버 래프팅도 탐! ㅎㅎ 꿀잼

 

닉!

 

 

봉봉 ㅠㅠㅠㅠ

피터파커랑 웹슈터도 쐈다

 

밤이 되니 더 예뻤던...

 

 

즐거운 하루였다.

 

 

@2024.03.14

 

독일로 출장을 왔다.

작년 10월 말 미국에 다녀왔고, 11월 말, 홋카이도에 다녀왔다.

그리고 지금 독일 출장까지.... 기록해두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제때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천천히 기록하되, 간단하게 슉슉 기록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