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시시콜콜2 2024년 갑작스런 유럽 출장 2월 초, 팀 채팅방에 갑작스럽게 올라온 구인공고.... 한달반 에서 최대 세달까지... 초 장기 출장 관련 글이 올라왔고... 일을 하다 슥 보고난 후, 쉽지않겠다.. 누가 가실까..? 하며 원래 하던 업무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팀장님이 슥 내 뒤로 오시더니... "갈래요?" "잘 할 수 있을거야!" (?!) 그래서.. 내가 가게 됨... "작년 말에 미국 다녀온거 보니까 여권 기간도 충분하고, 영어도 잘 하는거 아닌가요?" "갈 사람이 없어 갈 사람이.." 연차도 낮고... 팀을 대표해서 가는건데...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산더미였다.. 의사소통은 문제가 없는데, 당장 업무의 깊이가 가늠이 안되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렇게 2월 말....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훌쩍 넘어오게 됐고... 이 글을 .. 일상/시시콜콜 2024. 3. 15. 2022년 상반기 루나 대 폭락 사태 정리. 목차 UST UST 라고 테라재단에서 만든 스테이블 코인이 있음. UST는 항상 1달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이 짜여져있음. (스테이블코인) UST가 1달러보다 비싼 상황이 되면 UST를 추가 발행해서 UST로 시장의 루나를 매수하고, 매수한 루나를 소각 -> 그럼 UST의 가격이 낮아지고, 루나의 가격은 상승함. 고로 UST가 시장에서 많이 쓰일수록, 루나의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 UST와 루나 UST의 가치는 테라재단이 지급보증금 비슷하게 준비해둔 비트코인을 담보로 산정. 문제는, 테라재단이 자기들이 갖고있는 비트코인의 수량을 죄다 공개하며 도발함. (대충 수백조단위... 200~300조정도 되는듯?) 이때문에 얼마를 쓰면 UST-루나 를 그냥 찍어누르면서 죽일 수 있겠구나 게산이 가능해짐. 공.. 일상/시시콜콜 2022. 5. 1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